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취임… ‘리빌드업 프로젝트’ 제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3-25 10:14:12
▲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석태 대표이사를 선임, 지난 22일 우리금융저축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석태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 성장 부문 부사장, 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부행장, 국내 영업부문장 겸 개인 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이석태 대표는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서 영업전략과 고객기반 확대에 성과를 쌓았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대표는 우리금융저축은행 ‘리빌드업 프로젝트(Re-Build Up Project)’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5가지 영업 방향으로 ▲체질 개선을 통한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 ▲리스크 관리에 중심을 둔 내실 성장 영업 ▲그룹 시너지를 통한 고객기반 확장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독자 시스템 확보 ▲스피드와 소통경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부동산 시장 익스포저는 금융시장까지 전이되고, 국내 경기 회복은 지연되고 있다. 저축은행 시장은 자산 및 이익 감소로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눈앞에 놓인 문제부터 빠르게 풀어가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이 턴어라운드하는 데 역량을 발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주와 은행에서 쌓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과 합심해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그룹 발전과 기업가치 제고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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