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프랜차이즈 매장용 모듈러 개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3-11-29 10:12:01
▲ (왼쪽부터)이재용 롯데GRS 점포개발부문 부문장,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 실장, 최윤아 플랜엠 전무이사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건설사 롯데건설, 철강 전문기업 포스코, 모듈러 전문기업 플랜엠과 함께 식음료(F&B) 점포 시설용 모듈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28일 금천구에 위치한 롯데GR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용 롯데GRS 점포개발부문 부문장,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 실장, 최윤아 플랜엠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각사는 협약에 따라 식음료(F&B) 사업 매장의 드라이브스루(D/T) 시설에 모듈러 적용을 위한 프로토 타입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롯데GRS 브랜드 매장에 설계·제작·시공에 협력할 계획이다.


모듈러는 건축물의 주요 부분을 공장에서 단위 유닛으로 사전에 제작하여 공사 현장에서 단기간 내 설치 마감하는 친환경 건축 시스템으로 공사 기간의 단축과 대량 생산으로 인한 공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해체 후 재설치를 통한 이동성이 뛰어나 프랜차이즈 매장 적용시, 지속적인 브랜드 정체성 유지와 주변 상권 변화에 따라 신속한 매장 신·이축 대응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크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모듈러 기술 개발을 위한 4자간 협약으로 각 기업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개발된 모듈러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D/T 매장에 적용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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