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묵묵한 골프장학생 후원 필드서 결실 맺었다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5-16 10:27:17
▲ 지난해 진행된 8기 OK 골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이효송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OK금융그룹>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OK 골프 장학생 출신 골프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스포츠 후원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기 OK 골프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효송 선수는 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선수는 8기 장학생인 오수민 선수와 ‘퀸 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국내 무대에서도 OK 골프 장학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예원 선수는 지난 3월 ‘2024 블루케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 승을 했고 이어 지난 12일 막을 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기 OK 골프 장학생인 황유민 선수는 지난달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올해 KLPGA 투어에 복귀한 4기 장학생 윤이나 선수도 지난 4월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톱 10에 올랐다. 

 

아마추어 선수인 김민솔(6기) 선수의 경우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으며 오수민(8기) 선수 역시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깜짝 선두를 달리다 최종 3위에 올았다. 
 

이외에도 OK금융그룹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아마추어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88서울올림픽과 박세리 전 감독의 US오픈 활약상을 보며 느꼈던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으로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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