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 신호탄 쏜 KFC, 내년 상반기 1호점 낸다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3-10-13 10:05:43
▲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KFC 부스 <사진=KFC>

 

국내 진출 40주년의 KFC가 퀵서비스레스토랑(QRS) 시장 확장에 나서기 위해 가맹 사업 및 새로운 형태의 매장 출점을 시작한다.

KFC는 그동안 직영점으로만 운영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올 4분기부터 가맹점 체제로의 전환과 매장 확대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KFC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가맹 1호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가맹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아울러 새롭게 출점하는 ‘스몰박스(소형매장)’ 매장과의 시너지 또한 기대 중이다. KFC ‘스몰박스’ 매장은 기존보다 매장 규모를 축소, 소규모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매장이다. 


KFC 코리아 신호상 대표는 “2024년 KFC의 국내 진출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고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KFC는 지난 1월 사모펀드 오케스트라PE에 인수된 후 전 이마트24 상무 신호상 대표를 새롭게 선임하며 한차례 변화를 맞은 바 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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