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내년 임직원 1만 시간 봉사활동 나서

경제·금융 / 김자혜 / 2023-12-22 10:02:18
▲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홍정표 부사장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프로보노 (ProBono)’ 전문 봉사 단원들이 만든 커피를 받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올해 본사 전 부문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내년에는 매달 250명씩, 연간 3000여명이 총 1만 시간 봉사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 ‘V-DAY’를 열고 올해 봉사단의 성과를 돌아봤다. 임직원 봉사단 관계자 80여명과 복지기관 관계자 및 아동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 ‘프로보노(ProBono)’ 전문 봉사 단원들은 그동안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갈고 닦은 재능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지역아동복지기관의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바리스타 커피 제조, 캘리그라피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트리 만들기, 쿠키 데코레이션, 수제간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내년 봉사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반 봉사단’과 ‘프로보노 전문봉사단’으로 구성된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올해 13개 분야 프로그램에 1539명이 참여해 6204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16개 기관과 협업해 비건 쿠키 및 수제 간식 만들기, 전세계 여아를 위한 면생리대 제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생태계 회복을 위한 보호 활동, 미혼모 가정을 위한 건강 생활용품 만들기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올해는 코로나를 벗어나 3년만에 대면 봉사를 실시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임직원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파트너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보다 봉사 참여 인원과 시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자혜
김자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자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