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도미니카공화국 신공항 PMO 사업 수주 총력전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9-28 10:01:31
▲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시그문드 프레운드 도미니카공화국 민관협력사업청장에게 PMO 사전제안서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도미니카공화국 현지에서 신공항 수주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현지시간 26일 오전 윤형중 사장이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정부 측에 페데르날레스 신공항의 건설사업관리(PMO) 관련 사업제안서를 공식 제출하는 등 막바지 수주전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사업은 루이스 아비나데르 도미니카공화국 현 대통령의 최우선 공약인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핵심적인 과제다.


공항공사는 지난 4월 도미니카공화국 부통령 방한 시에 신공항 건설에 대한 기본합의를 이룬데 이어, 타당성조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식제안서는 연내 최종 계약 체결 전 필수 절차다. 

윤 사장은 민관협력사업청장을 비롯한 공항청장, 항공청장, 외교부 차관 등 인사들과 최종수주에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윤 사장은 “한국의 공항 역량 및 추진력에 대해 발주처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어 이번 제안서 공식 제출을 계기로 최종 수주 성과를 거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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