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 사업 박차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08-08 10:43:31
▲ 김포국제공항에 설치된 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 라운지.<사진=바디프랜드>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바디프랜드가 ‘공유안마의자’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대프랜드는 공유안마의자의 올인원서비스를 통해 공간 하나만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유안마의자 사업의 핵심은 집이 아닌 생활 공간에서도 휴식을 위한 안마의자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고객들과 공유한다는 것에 있다.

바디프랜드는 "고객사는 공간 투자만으로 고객에게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의 시설 제공, 고객 만족도 향상, 추가 수익 발생까지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유안마의자는 설치 및 인테리어, 월 2회 정기점검, 제품 A/S까지 ‘올인원 서비스’ 프로세스를 고객 체험 만족도를 높인다. 또 계약 기간 동안 설치 및 사후 관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바디프랜드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도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공유안마의자 사업은 현재 공항, 휴게소, 터미널을 비롯한 대표적인 공공시설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바디프랜드 공유사업팀 따르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김포 국제공항, 남산서울타워, 제주 금호리조트의 공유안마의자 서비스는 오픈 이래 5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수요 증대에 따라 바디프랜드는 다중이용시설 전용 ‘비프리’ 안마의자를 제작하여 각 지점에 설치했다. 비프리는 UVC 자동 살균 기능과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국 호텔, 리조트, 공항, 철도,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을 활용해 대규모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의 기술력과 지금까지의 운영 경험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공유안마의자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여 마사지 대중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