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 통조림 전문 브랜드 ‘삼포’ 독점 공급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3-13 09:46:06
▲ 지난 12일 정보헌 정푸드코리아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신장수 프레시원남서울 법인장(왼쪽 네번째), 김진중 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 사업담당(왼쪽 다섯번째) 등 주요 관계자가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촬영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식자재 유통 전문 자회사 ‘프레시원’이 30년 전통의 통조림 전문 브랜드 ‘삼포’의 상품 독점 공급권을 갖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프레시원이 독점 공급하는 ‘삼포’ 상품은 골뱅이, 번데기, 꽁치, 황도, 깐포도, 애플망고 등 통조림과 파우치 20여 종이다. 프레시원은 향후 ‘삼포’의 제조 기술력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 단위 유통망을 통해 ‘삼포’ 상품 판매 활성화도 도모한다. 프레시원은 전국 법인을 기반으로 지역 외식 상권에 특화된 상품 유통 인프라와 역량을 적극 활용해 ‘삼포’의 매출 및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프레시원 남서울법인은 지난달 ‘삼포’ 브랜드 운영사인 ‘정푸드코리아’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서 이달 12일에는 정푸드코리아의 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동해시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양사 간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진중 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 사업 담당은 “프레시원의 외식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포’와 같은 양질의 상품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확보해 나가겠다”며 “지역 강소기업들과 상생 발전하는 사업구조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0년에 설립된 프레시원은 수도권(남서울, 동서울, 강남) 및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법인을 운영하며, 약 1만 곳의 지역 식당에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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