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은퇴준비 신호등·은퇴 MBTI’ 출시…맞춤형 노후 설계 강화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6-01-20 09:46:46
자산·성향 분석해 은퇴 준비 수준 시각화…16개 유형별 설루션 제시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하나은행이 고객의 은퇴 준비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은퇴 설루션 제시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은퇴설계·상속증여 설루션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은퇴준비 신호등’과 ‘은퇴 MBTI’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이미지=하나은행 

‘은퇴준비 신호등’은 고객의 자산 현황과 은퇴 준비 수준을 ▲초록(좋음) ▲노랑(보통) ▲빨강(부족) 등 3단계 색상으로 시각화한 콘텐츠다. 10가지 간단한 질문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은퇴 준비 상태를 손쉽게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진단 이후 제공되는 ‘은퇴 MBTI’는 ▲은퇴 여부 ▲현금 흐름 ▲여유자금 보유 여부 등 핵심 질문을 기반으로 총 16가지 은퇴 유형을 도출한다. 유형별로 적합한 맞춤형 은퇴 설루션을 제안해 고객이 자신의 은퇴 성향을 이해하고 실행 가능한 은퇴 전략을 설계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시니어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전용 공간인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는 ‘은퇴 MBTI’ 진단 결과를 활용한 1대1 맞춤형 전문 상담과 정기 세미나도 운영한다. 은퇴설계 전문가가 은퇴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해법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난해 8월 새롭게 개편된 ‘하나더넥스트’ 공식 홈페이지는 시니어 친화적인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와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2025 지디웹 디자인 어워드’ 금융·보험 부문에서 ‘골드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국내 웹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은퇴준비 신호등과 은퇴 MBTI를 비롯해 시니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은퇴 설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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