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3' 11월 개최

IT·플랫폼 / 김남규 / 2023-10-12 11:00:35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컴퓨터 공학(Computer Engineering, 이하 CE) 분야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AI와 CE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삼성 AI 포럼’은 올해 7회째를 맞아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구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Large-scale AI for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진행된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와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Tenstorrent) CEO 짐 켈러(Jim Keller)가 기조강연 한다.

 

일본 리켄 컴퓨터과학연구소의 사토시 마쓰오카(Satoshi Matsuoka), 미국 메타 AI 리서치랩 래리 지닉(Larry Zitnick)의 강연도 이어지며, SAIT의 AI·CE 연구 리더와 국내외 석학의 연구 현황과 비전도 공유된다.

 

AI 분야에서는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로 학습해 자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능력이 뛰어난 언어 모델인 ‘LLM(Large Language Model) 및 산업용 AI의 변화(LLM and Transformation of AI for Industry)’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CE 분야에서는 ‘LLM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초거대 컴퓨팅(Large-scale Computing for LLM and Simulation)’을 세부 주제로 다룬다.

 

SAIT는 AI 분야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 연구자상’과 국내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삼성 AI/CE 챌린지’ 대회 시상식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우수 논문 포스터 발표, 연구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AI·CE 분야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한다.

 

진교영 SAIT 사장은 “AI와 CE 기반의 차세대 반도체는 미래 인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SAIT는 글로벌 석학·전문가와 교류하며 삼성전자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번 ‘삼성 AI 포럼’이 전세계 AI·CE 연구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삼성 AI 포럼 2023’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질문을 등록할 수 있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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