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산모・태아 보장 강화한 '교보우리아이보험' 출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0-16 09:41:39
▲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어린이보험 하나로 엄마 배 속에서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우리아이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한다.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 보장 외에 30세 이후 성인 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 기간을 확대했다.

특약을 통해 산모와 태아를 위한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임신 및 산후 심부정맥혈전증, 산후패혈증, 자궁 내 태아 흉수 배액 수술, 특정 선천성 대사 이상 등 4종은 업계에서는 처음 탑재하는 특약이다.
 
가입 후 30세까지는 유아·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1구좌 기준 교통 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 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2000만원과 6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 진단비는 고액 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어린이 주요 특정 질병과 주요 법정 감염병은 물론, 소아암, 양성 뇌종양, 뇌출혈, 말기신부전증, 급성 심근경색증 등 중대 질병도 보장한다. 30세 이후에는 갱신을 통해 뇌출혈·급성 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 보장으로 전환 시 나이에 맞게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자(뇌혈관 및 심장질환)·희귀질환자 산정 특례, 뇌정위적방사선수술, 상급종합병원 입원 등을 보장한다. 표적 항암약물 허가 치료, 항암 양성자 방사선치료, 항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중증 아토피, 독감 치료, 성장판손상골절, 수족구, 수두, 식중독 입원, 응급실내원 등 생활밀착형 보장과 성조숙증, ADHD, 중증 틱장애, 특정 언어장애 및 말더듬증, 특정 정신질환 등 차별화된 보장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품 가입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자녀보장 30세 만기, 성인 보장 100세 만기로 나뉜다. 보험료는 1구좌 기준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보험료를 1% 할인한다.

신동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성장기 주요 질병에 생활 질환까지 보장을 확대하고, 자녀 보장은 물론 성인 보장을 함께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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