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인도네시아서 아동 보행 안전 강화 나서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6-02-04 09:41:06
현지 초등학교 2곳에 안전구역 조성…시설 이양식 개최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B캐피탈이 인도네시아 아동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 사회공헌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캐피탈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인도네시아 도로 안전시설 구축 사업(Road Safety)을 마무리하고 현지에서 시설 이양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서자카르타에서 열린 도로 안전시설 이양식에서 KB캐피탈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SKBF의 방영민 법인장(왼쪽)이 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캐피탈


전날 진행한 행사에는 KB캐피탈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SKBF(선인도 국민 베스트 파이낸스) 임직원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교육부 관계자, 지원 대상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지난해 7월 SKBF와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협의를 거쳐 선정한 서자카르타 지역 초등학교 2곳이다. KB캐피탈은 학교 인근 교통 환경에 대한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사고 위험 요인을 분석한 뒤 사업을 추진했다.

KB캐피탈은 ▲학교 안전구역 인프라 조성 ▲아동 및 교직원 대상 교통안전 교육 ▲아동 주도 안전 캠페인 운영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학교 주변 도로에는 ‘학교 안전구역’ 노면 표시와 횡단보도 정비를 포함해 총 36개의 교통 표지판이 설치됐으며 아동의 안전한 통행을 돕기 위한 안전시설물 52개가 추가로 배치됐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시설물들이 인도네시아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현지 학교와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지속 가능한 교통안전 인프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SKBF와 함께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로 안전시설 이양식에서 SKBF, 인도네시아 교통부, 서자카르타 교육부, 지원 대상 학교 관계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캐피탈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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