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전세대출 갈아타기’로 대환대출 보폭 확장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1-31 09:40:31
▲ 사진=비바리퍼블리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전세자금 대출(이하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3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전세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결제원과 대환대출 인프라에 참여한 금융사를 통해 대환대출 가능 여부가 확인된다.
 

토스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알고리즘 검증사인 코스콤으로부터 ‘이해 상충 방지 알고리즘 인증 확인서’를 받았다.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을 준수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현재 토스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케이뱅크 등 3개 금융사와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오픈 초기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부족함 없는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의 조회 및 실제 대출 진행은 이용자당 일 1회, 대출 이동 시스템과 은행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가능하다. 다음 영업일 오전 9시 대출 조회 내역이 초기화된다.
 

기존 대출 실행 3개월 이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이 전체 계약기간의 절반여까지 남았을때 할 수 있다. 전세 계약 갱신 시에는 기존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만료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특히 과거 대출의 대출 보증을 제공한 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등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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