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유엔(UN) 기업과 인권 포럼’서 AI 이용자 상호작용 윤리 발표

IT·플랫폼 / 최영준 기자 / 2024-11-26 09:45:41
▲ 사진=카카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카카오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3차 ‘유엔(UN) 기업과 인권 포럼’에서 ‘AI와 이용자 간 건강한 상호작용을 위한 윤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발표는 하진화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회 그룹기술윤리팀 프로젝트 리더가 진행했다. 발표는 이용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카카오의 노력과 ‘카카오 AI 윤리’에 추가된 ‘이용자의 주체성’ 조항을 다뤘다.

카카오가 한국인공지능법학회와 협의를 통해 마련된 해당 조항은 인간이 AI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을 경계하고, 신체·정신·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는 사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UN 산하 인권 최고 대표 사무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각국 정부, 기업, 인권 단체를 비롯해 인터넷·IT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이상호 카카오그룹 기술윤리 소위원회 리더는 “카카오의 AI 기반 기술과 서비스가 보다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믿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도록 정책을 가다듬고 적용하는 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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