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들어있을지 몰라!"… CU, 랜덤 와인 든 시크릿 박스 판매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2-12 09:33:19
▲ CU가 레트로 와인 3종으로 구성된 '시크릿 와인 박스'를 선보인다.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CU가 ‘꽝손(뽑기 운이 없는 사람)도 본전’이라는 콘셉트로 레트로 와인 3종을 랜덤으로 구성한 ‘시크릿 와인 박스(1만6900원)’를 1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시크릿 와인 박스는 ▲산펠리체 비고렐로 ▲오시에르 셀렉션 ▲바르바네라 에테르노 등 3종으로 구성댔다.

해당 와인은 시중가 최소 2만원대에 판매되는 인기 제품들로, CU는 가성비를 극대화한 차별화 상품에 특별한 재미 요소까지 더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품질 좋은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 포함된 ‘산펠리체 비고렐로’는 강한 풍미와 뛰어난 밸런스로 와인 스펙테이터 세계 100대 와인에 6번이나 선정된 유명 상품이다. 약 5%의 확률로 해당 제품을 뽑게 되면 7만원 대의 정가 대비 최대 3배나 저렴한 가격에 득템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이달 매주 금,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20% 할인까지 더하면 1만3520원에 시크릿 와인 박스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CU는 와인 수요가 높은 2월을 맞아 와인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CU 차별화 와인 ‘mmm!(음!)’ 시리즈는 많이 구매할수록 더욱 저렴한 가격이 적용되는 ‘다다익선 행사’를 펼친다.
 

음 피노타지, 말벡은 3병, 6병, 12병 이상 구매 시마다 1병당 각 1만5900원, 1만4900원, 1만3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음 리슬링, 프리미엄은 동일 구간별 각 1만1900원, 1만900원,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포켓CU 내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 CU bar에서는 ‘달콤함을 모은 발렌타인’을 콘셉트로 가볍고 달콤하게 즐기기 좋은 와인들을 모아 할인전을 펼친다. 초콜릿 와인, 로제 와인, 리큐르 등 20여종의 상품에 대해 정가 대비 최대 38%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주현돈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와인들을 선보이기 위해 가성비와 재미를 고루 갖춘 차별화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안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슬기 기자
이슬기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이슬기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