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이머징마켓 해외송금 기업 위한 ‘지역특화송금’ 서비스 시행

유통·소비재 / 박형준 / 2024-07-04 09:32:41
별도 환전 절차 없이 22개 현지통화 원금 그대로 수취
▲ <사진 제공=하나은행>

 

[토요경제 = 박형준 기자]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기업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역특화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특화송금’은 기업이 해외송금을 신청할 때 확정한 현지통화 금액을 수취인이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수취 할 수 있는 송금서비스를 말한다.

하나은행 기업뱅킹을 통해 중남미 지역 10개국(▲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볼리비아 ▲우루과이)을 포함한 동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 등 이머징마켓 22개 현지통화로 편리하게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

‘지역특화송금’을 이용하면 중계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취인에게 계약 원금 그대로 전달되기를 원하는 수입기업 및 해외지사 설립 법인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뱅킹을 통한 해외송금 신청 단계에서 지역별‧통화별 송금 필수사항 및 유의사항을 안내하기 때문에 해외송금의 안정성도 높였다.

22개 현지통화 외 추가로 원하는 통화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고객의 소리’를 마련해 해외송금 신청 기업과의 소통에 기반한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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