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PRIME CLUB’,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만회 돌파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6-01-21 09:29:25
라이브 소통 강화로 참여형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
구독 고객 자산 2조9000억원으로 확대…콘텐츠 신뢰↑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B증권의 자산관리 유튜브 콘텐츠 ‘PRIME CLUB(프라임 클럽)’이 지난해 연간 누적 조회수 600만회를 돌파하며 증권업계에서 차별화된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일 KB증권에 따르면 ‘PRIME CLUB’은 단순한 콘텐츠 노출 확대보다 투자자와의 소통과 정보의 깊이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연간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만회를 넘어섰고 서비스 만족도 역시 95점을 상회했다. 

 

▲ 이미지=KB증권

특히 ‘PRIME CLUB’은 시청 중심의 채널을 넘어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작년 한 해 동안 라이브 방송에서 오간 실시간 채팅 수는 25만건을 넘어서며 투자자 참여도도 크게 확대됐다. 방송 중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받는 쌍방향 소통이 활성화되면서 ‘PRIME CLUB’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투자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질적 성장과 콘텐츠 경쟁력은 자산 증가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말 기준 ‘PRIME CLUB’ 구독 고객의 총 자산 규모는 약 2조9000억원으로 2024년 말 1조5000억원 대비 약 93% 증가했다. 콘텐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구독자와 자산이 함께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는 평가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지난해에는 콘텐츠의 양보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보를 얼마나 밀도 있게 전달하느냐에 집중한 해였다”며 “올해에는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투자 성향과 시의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PRIME CLUB’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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