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소통 강화 통한 新인재경영 시동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3-15 09:28:05
▲ 첫 S-OJT 교육을 수료하고 현업부서 부서장과 신입사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캔 미팅' 시간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BBQ가 신입사원 교육에도 현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기존의 틀을 깬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신(新) 인재경영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입사한 BBQ 공채 35기가 교육부터 현장의 목소리와 현업과의 소통을 반영해 즉시 현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S-OJT(Structure on the Job Training) 등을 새롭게 도입해 경영혁신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S-OJT 교육은 기존의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직무에 맞는 기본 교육과 현업 부서의 선배와 함께 근무하면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빠르고 정확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6주간 진행된 S-OJT는 매장 운영, 관리 및 상권 분석과 상담을 담당하는 현장 직군, 현장을 지원하는 마케팅실, 미래성장전략팀 등 전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는 앞으로 담당하게 될 업무별 MOT(Moment of Truth, 고객접점관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수단과 계획을 수립·실행하고, 담당지역 정보 수집 및 분석, 패밀리(가맹점주) 또는 고객 상담 등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R/P(Role Playing, 역할연기)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현장에서 겪었던 문제 해결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소통의 장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해 3400만원이던 대졸 신입사원 연봉을 33.5%, 약 4540만원까지 인상하고 소통과 공감의 문화로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신인재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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