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오벤터스' 6기 참가 기업 12곳 선발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3-06-28 09:28:01
▲ 오벤터스 6기에 선발된 기업들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그룹 제공>

 

CJ그룹이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벤터스 (O!VentUsㆍOpen+Venture+Us)' 6기 참가 기업 12곳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오벤터스는 CJ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6기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분야 별로는 ‘식품&바이오’ 분야 2곳, ‘물류&신유통’ 분야 3곳,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분야 2곳, ‘디지털전환(DT)’ 분야 4곳, ‘기타’ 분야 1곳으로 총 12개 기업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AI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 향후 다양한 관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CJ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유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 컨설팅 서비스는 물론 지속적인 투자 및 성장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10월 말 진행하는 '오벤터스 데모데이'를 통해 스케일업된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수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 연계해 최대 3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서포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는 “CJ그룹의 ‘ONLYONE’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함께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의 새롭고 차별적인 아이디어가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는 지금까지 오벤터스를 통해 총 4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했다. 그 결과 약 250억원의 누적 투자유치 지원을 진행했으며, 기업가치 평균 3배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자료=CJ그룹 제공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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