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세븐틴 앙코르 콘서트에 ‘세븐틴 셔틀’ 서비스 제공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4-03-11 09:27:30
▲ 이미지=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앙코르 콘서트에 ‘세븐틴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K-POP 공연 문화를 위한 라스트마일 이동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세븐틴 셔틀’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에 맞춰 운영된다. 해당 서비스는 ▲예약 기반의 ‘카카오 T 셔틀’과 ▲공연장-근처 지하철역을 오가는 ‘무료 순환셔틀’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먼저, ‘카카오 T 셔틀’은 각 지역별 거점 정류장에서 콘서트장까지 다이렉트 노선으로 왕복 이동을 돕는다. 카카오 T 셔틀의 각 거점은 ▲수도권 7곳(종합운동장역, 시청역, 합정역, 사당역, 노원역, 미금역, 영통역) ▲지방 4곳(대전, 대구, 광주, 부산)이며, 오는 13일부터 카카오 T 앱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카카오 T 셔틀 이용자들은 카카오 T 앱에서 여행탭으로 이동한 후 ‘콘서트 셔틀’ 아이콘을 클릭하고 출발지에 따라 셔틀을 선택할 수 있다. 왕복으로 운행되는 카카오 T 셔틀 이용 시 공연장으로의 이동 편의성 증대는 물론, 콘서트 종료 후 늦은 시간 안심 귀가까지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 순환셔틀’은 콘서트장 인근의 검암역에서 콘서트장으로 이동하는 관객들을 위해 제공된다. 이번 콘서트가 개최되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인근에는 검암역, 아시아드경기장역 등 지하철역 2곳이 있으나 도보로는 각각 약 50분, 20분씩 소요될 정도로 먼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에 하이브는 ‘카카오 T 버스대절’ 서비스를 통해 검암역과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차장 사이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해 관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해당 무료 순환셔틀은 콘서트 양일간 공연 스케줄에 따라 30일에는 10시-18시, 21시-23시 사이에 운영하고, 31일에는 9시-17시, 20시-22시 사이에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 부사장은 “최근 K-POP 인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공연장 이동 수단 제공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국내외 관람객들의 이동을 지원하고 이용자의 니즈에 맞는 이동 선택권을 더욱 확대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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