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임직원 재능기부로 오디오북 제작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08-08 09:43:22

▲ 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사내 임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낭독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직원이 녹음실에서 도서를 낭독하고 있다.<사진=롯데홈쇼핑>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낭독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 제작에는 쇼호스트 등 방송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시즌에는 사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이 녹음에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쇼호스트로부터 발음, 발성 방법을 교육받고 연기 연습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북은 내년 3월 서울맹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드림보이스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90권의 도서를 녹음하고, 음성도서 440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 1700여곳에 기증했다. 지난해부터는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도 음성도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내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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