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자동주문, ‘주식 모으기’로 서비스 개편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0-17 09:21:40
▲ 이미지=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이 원하는 종목을 지정한 시점과 주문 단위에 맞춰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자동주문’을 ‘주식 모으기’로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자동 투자 주기 선택지 확대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자동 투자 주기는 기존 매월 또는 매주에서 매일로 확대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투자 주기를 좁혀 투자 위험을 분산시켜 자유롭게 설정하고 투자할 수 있게 됐다.


금액 단위 자동주문도 가능해진다. 1주 단위로 투자하는 수량 구매뿐 아니라 원하는 금액을 설정해 소수점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미국 우량주는 수량단위와 금액 단위 구매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소액으로 자유롭게 정기적인 투자가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 투자 경험의 폭을 넓혔다. 

‘주식 모으기’는 카카오페이증권 내 국내외 주식 전 종목에 대해 이용 가능하다. 원화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달러 최소 1달러부터 최대 10만 달러까지 정기 구매를 설정할 수 있다. 

 

계좌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별도로 입금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동으로 부족한 금액만큼 최대 2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개편된 주식모으기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앱 내 주식 서비스 ‘시장’ 탭이나 카카오톡 페이홈 내 ‘주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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