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2024 中 시장 전망·홍콩 ETF 시장 업데이트’ 세미나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1-07 09:19:04
▲ 사진=KB증권 

 

KB증권은 오는 9일 오후 3시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대강당에서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2024 중국 시장 전망 및 홍콩 ETF 시장 업데이트’ 주제로 CSOP자산운용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CSOP자산운용은 중국 남방자산운용의 홍콩 자회사로 지난해 12월 아시아 최초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선물 ETF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현재 홍콩 2위의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자산운용사다. 특히 홍콩 증시에 상장된 레버리지 인버스 ETF 거래량, 자산고 대비 9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KB증권은 부동산 섹터 위기로 인해 중국 증시에 대한 고민이 깊어가는 가운데, 중국과 홍콩 시장을 대표하는 다섯 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B증권 리서치본부 아시아시장팀을 이끌고 있는 중국 시장 분석 전문가 박수현 연구위원은 중국 주식 투자 전략의 재구성을 주제 시장 리스크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CSOP자산운용에서 글로벌 ETF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제충 상무가 현재 중국의 경제 회복 상황과 증시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이 상무는 3분기 중국 경제 지표의 안정세와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노력 등을 바탕으로 중국 증시 반등을 기대하는 5가지 이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힘입어 가치가 많이 상승한 가상화폐와 관련 가상자산 ETF의 글로벌 현황과 각국의 규제 상황 그리고 가상자산 허브로서의 홍콩의 발전 상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홍콩 거래소에서 ETF 시장 및 글로벌 기관투자자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인규 이사는 홍콩 ETF 시장 현황 및 신규 상품 상장 트렌드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중국 본토와의 ETF 커넥트 관련 투자 동향을 발표한다.

이와 더불어 중국국제금융공사(CICC)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고 있는 장원랑 경제학자와 한국 시장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이강선 상무가 2024년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상훈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중국 증시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고민이 많아진 투자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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