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제주 도내 소상공인 외식업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09-25 09:18:38
▲ CJ프레시웨이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손잡고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사진=CJ프레시웨이>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제주 도내 소상공인 외식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CJ 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을 돕겠다는 취지다.

 

25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앞서 지난 3월 제주특별자치도와 도내 외식 및 식품 산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손잡고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CJ프레시웨이는 브랜드, 메뉴, 디자인 등 외식업 전반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획자, 컨설턴트, 셰프, 디자너 등으로 구성된 외식 솔루션 전문 조직이 제주도에 위치한 점포를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지원을 도맡는다.

 

컨설팅 신청 대상은 도내 3년 이상 영업 중인 외식업소(카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제외)이며, 신청 기간은 내달 4일 18시 까지다. 신청 방법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방문 또는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현장실사 등을 통해 제주시, 서귀포 지역에서 각 1개씩, 총 2개 점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브랜드, 메뉴, 디자인 기획 및 개발 등 점포별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인 외식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와 협업하는 첫 컨설팅 사례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외식 솔루션 모델을 한층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