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네이버페이, 해외 이용 특화 ‘네이버페이 머니 카드’ 출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1-29 09:05:08
▲ BC카드가 네이버페이와 해외이용 특화카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출시했다. 네이버페이의 첫 자체카드다.<사진=BC카드>

 

BC카드가 네이버페이와 함께 해외 이용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페이 머니 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머니 카드는 네이버페이가 BC카드와 협력해 처음으로 출시하는 자체 머니 및 포인트 기반 카드다. 네이버페이로서는 타사와 제휴없이 만든 첫 자체 카드다. 

 

별도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해외 가맹점 3% △네이버쇼핑(스마트스토어 및 브랜드스토어) 최대 1.5% △국내 전 가맹점 0.3%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만 14세 이상 네이버페이 회원이면 발급할 수 있다.
 

해외 겸용 카드로서 전 세계 VISA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실물 카드에 VISA Tap to pay 서비스가 적용돼 단말기에 대기만 해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선불교통 기능을 바탕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결제금액보다 포인트·머니가 부족할 경우 연동된 계좌에서 자동 충전돼 결제된다.
 

비씨카드는 카드 출시에 맞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해외 이용 수수료(건당 $0.5+결제금액 1.1%)를 네이버페이포인트로 환급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항공권·호텔 할인 등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N트래블클럽’의 스마트 등급 혜택도 카드 발급 후 3개월간 제공된다.
 

이번 네이버페이 머니 카드는 BC카드의 지급결제 프로세싱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지급결제 프로세싱 인프라는 자체 공정 및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고객사 맞춤형 카드 플레이트 제작부터 고객 발송까지 실물 카드 발급과 관리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QR결제와 MST에 이어 실물 카드를 아우르는 결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미리 충전하거나 결제 후 적립 받은 보상을 다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순환 구조를 완성하게 됐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지급결제 프로세싱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 간편결제 생태계 성장에 핵심 파트너사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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