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4-22 09:10:43
▲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 관광청장과 지난 18일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18일 싱가포르 관광청과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3년간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항공, 숙박, 쇼핑, 요식 등 여행 관련 전 업종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 추진에 나선다.

양 기관의 고객 기반 및 제휴 파트너십을 활용해 여행이나 비즈니스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토탈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한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역량을 발휘해 싱가포르를 여행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이나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한다. 싱가포르 관광청에도 한국인 선호 가맹점 및 현지 이용 트렌드를 제공하여 관광청 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공동 마케팅의 첫 이벤트로 오는 5월부터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중심 ‘고고싱(Go Go SING)’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을 통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이용 고객에게 싱가포르항공,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호텔 등 신한카드의 싱가포르 주요 제휴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항공권 및 호텔 숙박 요금 할인, 현지 이용 금액 캐시백, 해외 특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여행 및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업체 클룩(Klook)과 협업해 싱가포르 주요 명소의 티켓 최대 30% 할인 등 현지 특화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한국과 싱가포르 간 경제, 문화 교류 지원 등 다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향후 글로벌 제휴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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