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알파브릿지와 내년 상반기 AI 투자 서비스 출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1-16 09:00:31
▲ 사진=토요경제

 

SK증권이 알파브릿지와 손잡고 내년 상반기 중 챗GPT 기반의 AI 투자비서, AI 포트폴리오 등의 서비스를 출시한다.

SK증권은 지난 15일 알파브릿지와 AI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신 AI 기술과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분석기술을 융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알파 브릿지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에셋플러스의 투자 노하우와 알파브릿지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적 가입자 수 20만명의 AI 투자플랫폼 '탱고 픽(Tango pick)'을 운영하고 있다.

SK증권은 올해 2월 AI 문의센터 오픈 및 STT(음성문자 변환)·TA(텍스트 분석) 등의 AI 기술을 도입해 고객 유입 패턴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 AI 챗봇·음성 로봇 서비스를 구축해 24시간 365일 응대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주식투자에 대한 본질적인 고객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R&D, 산학협력 등 다양한 방식의 AI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AI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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