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차세대 콘셉트 매장 ‘뉴웨이브 오리진’ 선보여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10-21 08:59:14
▲ 세븐일레븐 뉴웨이브 오리진점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뉴리테일 시대를 맞아 차세대 콘셉트 매장‘세븐일레븐 뉴웨이브 오리진(New Wave Origin)점을 선보였다.

 

2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뉴웨이브 오리진은 현대인 소비 감성에 맞춰 푸드에서부터 패션, 뷰티까지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과 편안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서울 강동구 이스트센트럴타워에 1층에 위치했으며, 규모는 약 35평이다.

 

뉴웨이브 오리진점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푸드스테이션의 도입이다. 카운터를 푸드코드형으로 조성해 즉석피자, 군고구마, 커피, 치킨, 구슬아이스크림 등 즉석품을 한 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신선 특화존도 새롭게 마련해 청과, 계란 등의 신선식품을 소용량부터 대용까지 갖추어 다양한 고객층의 장보기 편의를 높였다. 

 

와인&리쿼 코너에서는 와인을 포함한 120여종의 주류를 만나볼 수 있고, 시식공간도 5m 길이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이 신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패션·뷰티 카테고리도 전문 뷰티 매장의 샵인샵(shop in Shop) 분위기를 연출하는 전용 진열대를 별도 구성했다. 지난달 27일 선보인 패션·뷰티 특화 점포 ‘세븐일레븐 동대문던던점’의 컴팩트 버전이다.


패션 코너에서는 뭉 콜라보 의류(맨투맨, 후드티)를 단독 판매하고, 양말 전문 브랜드 삭스탑의 패션 양말 10여종도 만나볼 수 있다. 뷰티 코너에는 마녀공장, 센카, 셀퓨전씨, 메디필, 토니모리, 김정문알로에, 어퓨, 보로탈코 등 8개 브랜드 20여 상품이 들어섰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뉴웨이브 모델을 주축으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경험을 고려한 상권별 맞춤형 매장을 가맹점 확대 및 운영 전략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의 의미를 넘어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선사하는 근거리 생활밀착형 생활 플랫폼으로서 업의 본질을 정립해 나간다는 목표다.

박세현 MD전략팀장은 “편의점이 지닌 전국 인프라와 상품 소싱력을 앞세워 지속적인 상품 및 서비스 혁신으로 가맹점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세븐일레븐 대표 모델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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