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 공급 가뭄 속 대우건설 ‘신길 AK푸르지오’ 주목

부동산·건설 / 양지욱 기자 / 2024-06-25 08:42:24
입주시까지 추가 부담 낮춰…계약금 10→5%로, 중도금 이자후불제→무이자로 변경
▲ 신길 AK 푸르지오 주경 투시도<사진=대우건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공사비 급등과 고금리로 아파트 분양가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낮은 분양가’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신규 공급이 대폭 줄어든 서울지역은 새 아파트 찾기가 더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수도권지역 대비 입주물량이 부족하다 보니, 서울 입주단지의 매매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4동 주민센터’ 인근에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9㎡ 총 29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세대는 ▲49A 83세대 ▲49B1 151세대 ▲49B2 20세대 ▲49C 42세대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예비 계약자들을 위해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앞에 홍보관과 단지내 샘플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업체 측은 “‘신길 AK 푸르지오’는 신길뉴타운 실거래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이 좋다”며 “신길뉴타운내 유사 평형대(42~49㎡)의 전세매물도 부족한 상황으로 현재 5억 이상의 전세 시세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현재 추진 중인 신길2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맞닿아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울시가 추진 중인 뉴타운사업계획에도 신길 AK 푸르지오가 포함되어 있어, 이 사업이 완료된다면 길음 뉴타운, 천호 뉴타운의 성공사례를 이어 서울 뉴타운의 명성을 이어갈 것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인근에 있는 영등포역을 이용해 KTX로 원거리 이동이 편리하고, 7호선 신풍역‧5호선 신길역과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년 3월 착공식을 진행한 GTX-B를 포함하여 신안산선, 난곡선이 개통된다는 호재도 갖고 있다.


도보통학권 내 도림초등학교, 신길중학교, 대영고등학교와 같은 다수의 초‧중‧고교와 중심학원가가 자리 잡고 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기존 신길동의 상업시설이었던 ‘사러가 쇼핑’의 재개발 사업지로, 신길 AK 푸르지오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마트, 유명 브랜드 커피숍, 병원, 학원 등의 입점이 예정돼 있으며,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에 위치한 재래상권인 신풍시장과 어우러지는 신흥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실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신길 AK 푸르지오의 전체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입주 시까지 5%로 낮추고 중도금도 이자 후불제에서 무이자로 정책을 변경해 입주자들의 추가 부담이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통상적으로 유상으로 제공되는 신축 아파트와는 다르게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펜트리 선반 등의 무상 시공을 포함하여 콤비냉장고, 세탁기, 하이라이트3구 쿡탑, 전기오븐, 욕실 비데 등 넉넉한 가전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공급 물량이 급감한 서울지역 신축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올라갈 것”이라며, “신길 AK 푸르지오는 합리적 분양가로 서서울에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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