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메리츠증권·가이온과 데이터분석 플랫폼 개발 협력

산업 / 김자혜 / 2021-02-24 10:41:10
배준수 메리츠증권 부사장(왼쪽), 강현섭 가이온 대표(오른쪽),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가운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신한카드)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신한카드가 메리츠증권, 가이온과 손잡고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한다.


신한카드는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메리츠증권, 가이온과 공동으로 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보유한 가계 소비 빅데이터와 각종 비정형 데이터를 토대로 메리츠증권이 지닌 자본시장 분석 역량을 접목해 국내 거시경제·산업별 이슈 분석에 활용하고 새로운 투자 콘텐츠와 대체 데이터를 발굴,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대체 데이터는 코로나19와 같은 대형 재난 상황에서 거시경제 추이와 자본시장의 영향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주요 산업별 효과 분석이나 인구통계학적 분석을 통한 각종 추천정보 제공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데이터의 융복합을 통해 거시경제와 산업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신한금융그룹의 네오(N.E.O) 프로젝트와 연계한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사는 데이터 융합·고도화 작업을 진행해 각종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회, 분석,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모델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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