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우체국, ‘상생택배’ 서비스 오픈

산업 / 김시우 / 2021-02-22 10:26:00
11번가-우체국, 상생택배 서비스 (자료=11번가)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11번가가는 22일 발송물량이 적어 택배 계약이 어려운 소상공인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생택배’ 서비스를 우체국과 협업을 통해 오픈했다.


‘상생택배’ 서비스는 초기 판매물량이 적어 비교적 높은 단가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스타트업, 소호셀러 등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기본물량이 적어도 우체국택배의 합리적인 계약단가를 제공한다.


발송물량이 적은 중소 판매자들은 일반 택배 서비스 이용 때 평균 3500~4000원 정도의 비용을 택배 요금으로 지불하고 있다.


11번가 ‘상생택배’는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우체국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루 10건 이상 발송하는 경우 우체국에서 직접 방문수거(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11번가의 판매자 전용 사이트인 셀러오피스를 통해 가입신청하면 우체국에서 직접 판매자에게 연락해 각 판매자의 발송정보에 따라 정확한 수령주소와 픽업여부, 픽업시간 등을 협의해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11번가는 ‘상생택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픈 이후 3개월 안에 ‘상생택배’를 신청한 판매자에게 계약 후 3개월 동안 5kg 이하 모든 규격의 화물에 대해 2300원의 택배단가를 적용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진우 영업기획담당은 “우체국택배의 읍면 단위까지 뻗어 있는 전국적인 배송인프라를 기반으로 판매자에게 유리한 판매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이 체감하는 11번가 배송서비스 품질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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