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쉼표 빈집재생사업’ 입주자 모집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0-10-26 16:12:36
함평군청사 전경.(사진=함평군)

[토요경제(함평)=박미리 기자] 전남 함평군이 ‘2020년 쉼표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마련한 쉼표하우스 5곳의 입주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쉼표 빈집재생사업은 각 마을에 방치된 빈집을 주택소유자와 마을 간의 5년 의무임대 협약을 통해 리모델링하고 예비 귀농귀촌인 등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전남도가 실시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공모에 사업을 신청, 3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올해 군은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16곳의 쉼표하우스를 조성한다.


이중 9곳은 리모델링을 완료, 4곳은 입주가 마감됐고 나머지 7곳은 리모델링 중이거나 대상지를 추가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입주 모집하는 5곳은 이미 리모델링이 완료된 곳으로, 학교?엄다?나산에 1곳씩 대동면에 2곳이 위치하고 있다.


신청은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 이내이며 마을과의 협의를 통해 1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마을과의 협의를 통해 추후 결정된다.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은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단 월 임대료는 사전 협약에 따라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인 약 15~20만 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입주신청서 등 각종 구비서류를 갖춰 함평군청 친환경농산과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군청 친환경농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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