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예술의전당 운영 재개 준비 박차

문화·라이프 / 박미리 / 2020-10-22 12:17:07
오는 11월 운영 재개, 관람객 맞이에 연일 구슬땀
영광군은 예술의 전당 유리창 및 주변청소 등 코로나19의 장기휴관으로 인한 묵은 때를 벗기며 운영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사진=영광군)

[토요경제(영광)=박미리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히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군민들의 휴식처인 영광예술의전당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으며, 쾌적한 주변 환경을 위해 낡은 외벽에 도장칠하기, 계단 석태 제거, 유리창 및 주변청소 등 코로나19의 장기휴관으로 인한 묵은 때를 벗기며 관람객 맞이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운영 재개 시 정부의‘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을 준수하며 대공연장에서 CGV 최신개봉영화를 매주 토요일 3편 상영하고, 관람 인원은 회차당 100석 한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따라야 할 지침으로는 ▲QR코드 전자출입부 또는 수기 출입명부 작성, ▲출입 시 증상여부 확인(발열체크), ▲이동하거나 줄을 설 때 2m(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및 음식물 섭취 자제하기, ▲입장권 구매 시 가급적 온라인 사전 예매하기, ▲관람 시 좌석은 지그재그로‘한 칸 띄어 앉기’로 착석 등이며 전당측은 관람객 유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다만, 향후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될 경우 영광예술의전당 운영을 전면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부지침에 따라 공지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수주잔고 28.1조…반년 새 14.3% 증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 28조원대로 다시 늘었다. 국내 주택·인프라 부문의 신규 수주를 잠정 중단한 상황에서 해외 플랜트와 에너지·산업시설이 신규 일감을 보완했다. 다만 2024년 말 수준까지 회복한 것은 아니다.17일 관련 공시와 업계 자료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의 6월 말 수주잔고는 28조1491억원으로 지난해 말 24조6261억원보다 3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4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KB·신한·하나·우리·NH, '비은행 효자'의 반전…중요한 건 '조달금리'

    상반기 금융지주의 실적을 끌어올린 비은행 계열사가 하반기에는 조달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증권·카드·캐피탈의 이익 비중이 커진 가운데 시장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자금을 얼마나 싸게 조달하느냐가 그룹 수익성의 새로운 변수가 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5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원스토어 지분은 96% 가까이 끌어모으면서 옛 주주들은 넥써쓰 주주로 다시 품고 있다. 경영권은 단순하게 만들되 원스토어를 함께 키워온 통신·플랫폼·게임 기업과의 이해관계는 끊지 않는 방식이다. 석 달 간격으로 똑같은 지분거래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장 대표의 속내가 읽힌다.18일 관련 공시와 업계에 따르면 넥써쓰는 KT·LG유플러스가 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