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재난 대응 역량 입증…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

산업 / 최은별 기자 / 2025-06-11 17:01:34
재난대응에 대한 과학적 관리와 전사적 재난관리 역량 우수성 입증
▲ 한국농어촌공사 전경.<사진=한국농어촌공사>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이하 농어촌공사)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농어촌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 전 과정을 종합 진단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분류된다.

농어촌공사는 기존의 ‘대응·복구’ 중심 체계를 ‘예방·대비’ 중심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재해 위험 저수지 중점 관리와 전사적 재난관리 체계 운영 등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아울러 농어촌공사는 향후 ▲저수지·배수장 등 재난 대응시설 중점 관리 ▲홍수기 수위 조절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훈련 ▲재난 예방형 설계 강화 ▲수위 예측 정보 공유 확대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아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김인중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대응한 결과”라며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국민의 안전과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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