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개최…“글로벌기업으로 함께 성장”

산업 / 이강민 / 2025-09-29 17:1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6개 협력사와 타운홀 미팅…22개 우수협력사 시상
“K방산 성장은 협력사와 파트너십 덕분…동반 성장을 최우선 가치 삼을 것”
▲ ‘2025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에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첫째줄 가운데)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업체 대표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6~27일 부산에서 손재일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과 56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5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Best Partners Day)’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6개 협력사와 미래비전 및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국내 방위산업 생태계의 지속 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품질과 경영관리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22개사는 우수협력사 트로피와 상금을 수상했다. 올해는 수상 부문도 기존 구매에서 품질, 상생협력까지 총 3개 부문으로 확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사들과 타운홀 미팅을 마련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파트너사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협의회(상협회) 대표인 조정현 에스지솔루션 대표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출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사들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긴밀히 협력하며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요 협력사들과 ‘상생협력협의회’를 구성하고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우수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방산 현장을 방문해 업계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고 협력사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한 관리 체계 구축 등도 지원 중이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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