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청년 구직자 51명 대상 기업투어 진행

산업 / 황세림 기자 / 2026-08-26 21:02:21
고용부 관악지청과 공동 운영…현직자 직무 멘토링 포함
국가유공자 1400명 대상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도 제작
▲ 유한양행 본사 전경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청년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26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업 소개와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 이해를 돕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과 함께 마련했으며 사전 신청한 청년 51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약 3시간 30분 동안 기업문화와 주요 직무를 살펴보고 직무별 현직자와 소그룹 멘토링을 진행한다.

유한양행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인재 확보와 육성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신의·성실·정직, 목표의식, 도전정신 등을 주요 인재상으로 두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최근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제작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본사와 연구소 임직원 10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서울과 용인·청주 지역 국가유공자 1400명에게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17년 시작돼 올해 10년째다. 2022년부터 대한약사회가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복약지도와 건강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국가보훈부와 협약을 맺어 대상자 발굴과 전달 지역을 확대했다. 누적 수혜자는 8761명이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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