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자원 순환 공로 인정받아 ‘기후부장관상’ 수상

산업 / 황세림 기자 / 2025-12-24 15:05:49
사내 수거함 설치해 9300㎏ 폐전기·전자제품 회수
폐플라스틱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도 강화 예정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 노력과 친환경 경영 실천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한국가스공사가 ‘2025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5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ESG 자원순환 어워즈는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 순환 실천에 노력한 기관·기업을 발굴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사내에 상시 수거함을 설치해 올 한 해 약 9300㎏의 폐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한 바 있다. 이는 온실가스 28tCO₂를 절감한 성과다.

이밖에 ▲자원 순환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자원 순환 업무 간소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 순환 대국민 홍보 등의 노력을 통해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향후 자사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과 폐작업복 등을 재활용해 물품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바른 자원 순환 문화 조성과 재활용 인식 개선을 통해 정부 순환경제 정책 이행 및 탄소 배출 절감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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