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하나의 안전가치’ 슬로건 아래 안전보건 상생협력 나서

산업 / 이강민 / 2025-07-09 14:13:41
고위험 작업 환경 특성 고려한 맞춤형 안전대책 마련
협약 통해 위험요인 개선, 자율 안전문화 정착, 여름철 재해 예방 등 공동 추진
▲ 현대제철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 좌측부터 홍영기 디에이치스틸 대표,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이명구 현대아이티씨 대표. <사진=현대제철>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현대제철이 자회사 및 협력사와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안전수칙 준수, 자율 안전문화 조성 등 전반적인 작업환경 안전 강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9일 충남 소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자회사 및 협력사 14곳과 함께 ‘하나의 안전가치 추구(Hyundai-Steel One Safety)’라는 안전경영 슬로건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은 자회사 및 협력사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 참여사들은 ▲안전보건에 대한 공동의 책임의식과 안전문화 정착 ▲현장 위험요인 적극 발굴·개선과 위험성 평가1)에 기반한 안전 작업 절차 준수 ▲안전수칙 준수 및 기초안전질서 실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은 “철강업은 중량물과 고온·고압의 물질을 다루는 고위험 작업이 많은 산업”이라며 “특히 여름철 임직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리더들이 직접 현장을 살피고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협약식 직후에는 현대제철 SHE(안전·보건·환경)본부장 고흥석 전무 주재로 ‘상생협력 안전보건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혹서기 안전보건 강화 대책과 자율 안전문화 조성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

자회사인 이명구 현대아이티씨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보건 동반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제철과 함께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회사 및 협력사와 안전보건 동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여름철 폭염 대응과 임직원 온열질환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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