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서원밸리CC 무료 개방…일반인 위한 ‘자선 그린콘서트’ 31일 개최

산업 / 양지욱 / 2025-05-12 14:06:20
사회공헌활동의 일환 올해로 21회째, 누적관람객 60만명 돌파 예상
송가인, 장민호, 슈쥬 유닛, 윤종신, 이홍기, 딘딘, 소향, 정동하, 손태진
이븐, 아크, 피프티피프티, 박학기, 추가열, 이봉원·장예원(MC) 등 출연
▲ 2025 그린콘서트 포스터<사진=대보그룹>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대보그룹이 본사 소유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를 무료 개방해 일반인을 위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코서트’를 진행한다.

대보그룹은 그룹 본사와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파주시, 파주상공회의소, 한국캘러웨이골프 등이 후원하는 제21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오는 31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원밸리 자선 그린코서트’는 2000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에 무료 개방해 열리는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다. 대보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골프장에서 방문객들이 잔디에서 즐겁게 놀고 기부에도 참여하며, 최정상 가수들의 콘서트도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송가인, 장민호, 슈퍼주니어 유닛(이특, 신동, 최시원), 윤종신, 이홍기, 딘딘, 소향, 정동하, 손태진, 박군, 이븐, 아크, 피프티피프티, 빌리, 키썸, 임한별, 박학기, 추가열, 방예담, 오유진, 키라스, 이봉원·장예원(MC)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관람객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한다. 

 

글로벌 콘서트답게 베트남과 태국의 뮤지션 세븐디아닛, 바코드, 수드얏도 무대에 오르며 이날 참석하는 모든 뮤지션들은 나눔의 취지에 공감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다.

콘서트 당일 골프장은 낮 12시부터 개방되고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함께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와 캘러웨이골프가 주관하는 장타대회, 퍼트대회, 어프로치 경연대회, 골프용품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단 콜프장 잔디 보호를 위해 콘서트 참가자는 반드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대중교통 이용관객을 위해 파주시 광탄면 하나로마트 앞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가족 모두가 행복한 하루’라는 컨셉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트로트, 댄스, 아이돌, 발라드, 포크 가수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며 “20년 넘게 변함없이 자선 콘서트를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불편함을 감수해주신 회원님과 골퍼들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를 두고 있는 중견그룹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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