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3사, 6·25 75주년 현충원 참배…“사업보국 정신으로 국가안보·경제성장 이바지”

산업 / 이강민 / 2025-06-19 13:30:21
참배 임직원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배지 패용…‘전사자 기억 보훈 캠페인’
▲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우측 두번째)와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좌측 두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1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한화 방산 3사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원 참배와 함께 전사자를 기억하는 상징적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화는 추모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통합과 국가안보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화 방산 3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6·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1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한화 방산 3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원 참배 후 손 대표는 방명록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에 참석한 임직원 전원은 전사자의 유해함을 감싸는 태극기의 형상을 딴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진행하는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한 12만1723명의 전사자들을 끝까지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K9 자주포 철을 활용해 12만1723개의 배지를 제작했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 현충원 참배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한화 방산 3사는 지속적인 호국보훈 캠페인을 통해 국민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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