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지난해 수출 7만대 돌파…글로벌 판매망 확대로 11년 만에 최대 실적 기록

산업 / 양지욱 / 2026-01-06 13:26:11
2025년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 등 총 11만535대 판매 달성

지난해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자동차 수출 7만대를 돌파하며, 11년 만에 수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KGM_무쏘_EV/ 이미지=KGM

 

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KGM은 지난 12월 한 달간 내수 2659대, 수출 7000대를 포함 총 9659대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7.7% 성장했다. 수출은 독일과 호주, 우크라이나 등에서 7000대를 판매했으며, 지난해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무쏘 스포츠(1882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1012대), 티볼리(836대), 무쏘 EV(706대) 등이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2025년 전체 실적은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 총 11만535대를 판매했다.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10만9424대) 대비 1%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유럽과 중남미 등 신제품 론칭 확대와 함께 페루와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 그리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수출 물량 확대 노력에 힘입어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4년(6만2378대) 대비 12.7% 큰 폭으로 증가했다.

KGM은 “지난해 무쏘 EV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11년 만의 최대 수출 등 글로벌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 대비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특히 올해에도 무쏘 등 신모델과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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