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 ‘오네(O-NE) 슈퍼레이스’ 7년 연속 공식 연료 공급

산업 / 이강민 / 2025-04-03 12:15:37
옥탄가 100 고급휘발유 ’카젠’ 단독 공급...레이싱 차량 성능 극대화
주유소 공급 제품과 동일 사양, 고급휘발유 시장 대중화 선도
▲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연료(KAZEN) 파트너십 협약식. 최찬호 HD현대오일뱅크 PM지원부문장(왼쪽)과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 <사진=현대오일뱅크>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7년 연속 단독 연료 공급사로 참여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슈퍼레이스 본사에서 연료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찬호 HD현대오일뱅크 PM지원부문장과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터스포츠 레이싱 차량은 고성능, 고출력을 요구하는 만큼 엔진 출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옥탄가 94 이상의 고급휘발유 사용이 필수적이다. HD현대오일뱅크가 생산하는 고급휘발유 ‘카젠’은 옥탄가 100 수준의 연료로, 지난 6년간의 슈퍼레이스 공급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해왔다.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CJ그룹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세계자동차연맹(FIA) 공인 대회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최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비롯해 양산 차량을 개조한 레이싱카 경주인 ‘GT4 클래스’ 등 8개 클래스로 구성되며, 개막전은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고급휘발유가 개별 레이싱팀에 공급된 적은 있지만,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공식 연료로 선정된 것은 카젠이 유일하다”며 “일반 고객들도 전국 500여 군데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동일한 성능의 카젠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레이스 중 중간 급유가 의무화됨에 따라 연료 품질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우수한 연료 공급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대회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는 고급휘발유인 ‘카젠’ 외에도 옥탄가 102 이상의 초고급 휘발유인 ‘울트라 카젠’과 고성능 첨가제가 들어간 프리미엄 경유인 ‘울트라 디젤’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연료를 제공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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