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서비스나우 ITOM' 솔루션 도입…자동화 운영 체계 수준 강화

산업 / 양지욱 / 2025-04-28 11:13:27
▲ ‘인터배터리 2025’에 참여한 고려아연 전시관<사진=양지욱 기자>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고려아연이 IT자산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며 ‘자동화 기반 운영체계’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고려아연은 정보기술(IT) 인프라 운영체계 효율성 향상을 이해 ‘서비스나우 ITOM (ServiceNow IT Operations Management)’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TOM 솔루션 도입은 고려아연의 IT 계열사인 서린정보기술과 협력으로 추진됐다. 기존에는 주요 IT자산에 대한 정보를 수기입력 방식으로 관리하고 개별적인 시스템으로 나뉘어 관리됐다. 이 때문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원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서린정보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자산의 이상을 실시간 탐지하고 운영정보의 시각적 전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나우 ITOM 체계를 개발했다. 서비스나우 내에서 분산된 정보를 하나로 모아주는 ‘디스커버리(Discovery)’ 기능을 토대로 IT자산을 자동 식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서비스나우 ITOM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장애 발생에 따른 영향 범위를 분석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됐다. IT 자산 관리를 하면서 반복적으로 수행하던 수기 입력 업무 또한 경감됐다. 특히 자산 변경 이력이 자동으로 기록되면서 보안 감사에도 기민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확립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서비스나우 ITOM 솔루션 도입 이후 IT 운영 체계의 신뢰도와 효율성이 나란히 제고됐다”며 “보이지 않던 IT 인프라 보안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면서 IT 운영상 위기대응 역량이 한층 향상됐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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