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오션 플로깅’ 진행…10워까지 거제 16개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산업 / 이강민 / 2025-07-01 10:45:56
8월 말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전개
깨끗한 해수욕장 조성… 관광객 유입·거제 이미지도 제고
▲ 한화오션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6월 30일 거제시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오션 플로깅’ 활동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오션>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한화오션은 거제지역 16개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 ‘오션 플로깅’을 실시한다.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관광객 이용 전·후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활동은 해양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일환으로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1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제지역 16개 해수욕장에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오션 플로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쾌적한 해양 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제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지난달 26일 거제시 흥남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7일 구영해수욕장, 30일 구조라해수욕장에서 오션 플로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션 플로깅은 거제지역 1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한화오션 임직원과 거제 시민이 함께 진행한다. 

 

실제로 ▲거제시청 ▲국립공원공단 ▲각 해수욕장 운영위원회 ▲거제시 자연환경보호연맹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주민자치단체가 이번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션 플로깅은 계절적 특성과 관광 성수기를 고려해 두 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본격적인 피서철 직전에 진행될 1차 활동은 장마철 낙동강에서 유입되는 쓰레기 수거에 중점을 두고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태풍 이후 전개될 2차 활동은 개인·단체별 플로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해양 환경 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해양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바다 환경 보호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오션 플로깅을 통해 거제 지역의 소중한 해양 자원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범적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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