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투싼 연식변경 모델 출시…코나도 블랙 익스테리어 추가

산업 / 최영준 / 2025-08-07 09:25:42
고객 선호 사양 기본화…‘H-Pick’ 트림 신설로 상품성 강화
블랙 익스테리어·블랙잉크 플러스 등 디자인 옵션도 확대
▲ 2026 싼타페 블랙 익스테리어 <사진=현대차>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 싼타페와 투싼의 연식변경 모델 ‘2026 싼타페’ ‘2026 투싼’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함께 공개된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는 디자인 선택지를 강화한 신규 패키지다.

2026 싼타페와 2026 투싼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신규 트림과 외장 패키지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는 기본 트림 ‘익스클루시브’에 전자식 변속 칼럼 진동 경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를 기본화했다.

신규 트림 ‘H-Pick’은 프레스티지 플러스 트림을 기반으로 디지털 키 2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천연가죽 시트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 몰딩 사이드 가니시 엠블럼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한 ‘블랙 익스테리어’와 기존 블랙잉크에 블랙 사이드스텝과 전용 도어스팟램프를 더한 ‘블랙잉크 플러스’를 도입해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 옵션은 각각 H-Pick 트림과 캘리그래피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26 싼타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기준 ▲익스클루시브 3606만원 ▲프레스티지 3889만원 ▲H-Pick 4150만원 ▲캘리그래피 4484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2WD 기준 ▲익스클루시브 3964만원 ▲프레스티지 4247만원 ▲H-Pick 4508만원 ▲캘리그래피 4807만원이며 4WD는 ▲익스클루시브 4284만원 ▲프레스티지 4567만원 ▲H-Pick 4828만원 ▲캘리그래피 5127만원이다.

2026 투싼은 기본 트림 ‘모던’부터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안전사양과 가죽 스티어링 휠 1열 열선시트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애프터블로우 등 편의사양을 기본화했다.

H-Pick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급 사양이 추가돼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외장 디자인을 강조한 블랙 익스테리어도 운영된다.

2026 투싼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기준 ▲모던 2805만원 ▲프리미엄 3069만원 ▲H-Pick 3156만원 ▲인스퍼레이션 3407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모던 3270만원 ▲프리미엄 3514만원 ▲H-Pick 3597만원 ▲인스퍼레이션 3861만원이며 N 라인은 ▲1.6 터보 가솔린 3491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원이다.

현대차는 코나의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도 블랙 익스테리어를 운영한다. 라디에이터 그릴 몰딩과 바디컬러 클래딩 스키드 플레이트 스포일러 엠블럼에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한편 현대차는 8월 7일부터 22일까지 싼타페 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고 고객에게 최대 6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코팅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6 싼타페와 2026 투싼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중심으로 한층 더 강화된 상품성을 자랑한다”며 “싼타페 투싼 코나에 새롭게 추가된 블랙 익스테리어 등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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