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유아 한글 학습 ‘한글깨치기’ 전면 리뉴얼해 출시

산업 / 양지욱 / 2025-07-08 08:58:25
통글자 중심에서 자·모음 결합 원리까지 커리큘럼 확대·강화
학습 단계별 읽기책, 낱말 카드 등 시그니처 교구 리뉴얼 추가
▲ 이미지=웅진씽크빅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웅진씽크빅이 4~6세용 ‘한글깨치기’의 커리큘럼과 교구를 전면 개편해 학습 효과를 강화했다.

한글깨치기는 웅진씽크빅의 대표 학습 콘텐츠로 동화, 동요, 각종 놀이 교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반 학습 방식으로 한글을 배우는 교재이다.

웅진씽크빅은 유아 한글 교육 시장의 흐름과 학습자 다양성을 반영해 한글깨치기의 커리큘럼 구성과 교구 활용도를 강화했다. 기존 통글자 학습 중심 커리큘럼에 자소(자·모음) 결합 원리 기반 학습을 추가해 아이의 발달 수준에 따라 놀이형 학습과 원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교구 역시 전면 리뉴얼됐다. 입체 놀이책, 생활 문해 그림책, 자모 원리 그림책 등 단계별 읽기책과 자소 결합 원리를 놀이로 익힐 수 있는 교구가 새롭게 도입됐고, 낱말 카드는 내구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됐다. 

한글깨치기는 총 76주 과정으로, 월 4회 교사 관리 서비스와 수업에 맞춘 놀이 교구가 제공된다.

이현정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한글깨치기는 오랜 시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해 온 콘텐츠”라며 “유아 한글 교육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 AI·반도체 82% 됐다…12월 합병 시험대는 '본체 이익'

    SK에코플랜트의 사업 중심은 이미 건설에서 AI·반도체로 옮겨갔다. 12월 SK에코엔지니어링 합병을 앞두고 다음 과제는 커진 외형을 본체의 안정적인 이익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8일 SK에코플랜트의 재무자료와 회사 자료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10조504억원, 영업이익은 1조4650억원이다. 2분기에만 매출 5조1507억원, 영업이익 5336억원

    2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 도시정비 4조 돌파…수주 늘리고 원가율 낮춰

    두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4조원대로 끌어올렸다. 상반기 이후 1조3000억원 넘는 시공권을 추가하면서도 기존 사업장의 원가율을 낮춰 수익성을 함께 개선했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해 현재까지 13개 도시정비 사업장에서 총 4조110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민간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

    3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iM뱅크·SBI저축은행도 공격…금감원 8월부터 금융권에 경고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금융감독원이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공격 징후를 포착해 금융회사에 보안 강화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iM뱅크와 SBI저축은행 등에도 실제 공격이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의 사전 경고가 개별 금융회사의 보안체계에서 얼마나 제대로 작동했는지가 후속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손명수 의원실

    4
    아워홈·오뚜기·SPC·동서식품, 하반기 신입 채용…식품업계 인재 확보

    아워홈·오뚜기·SPC·동서식품, 하반기 신입 채용…식품업계 인재 확보

    아워홈과 오뚜기를 비롯한 식품·외식업체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영업과 마케팅부터 연구개발(R&D), 생산, 영양사·조리사까지 모집 분야도 다양하다.8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오는 15일까지 202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서를 접수한다.모집 분야는 B2C영업과 B2B영업·마케팅, 홍보영양, 마케팅, 영업지원, 글로벌

    5
    삼성SDI, 하루에 배터리 양끝 잡았다…LFP 6조·전고체 2027년

    삼성SDI, 하루에 배터리 양끝 잡았다…LFP 6조·전고체 2027년

    삼성SDI가 같은 날 LFP와 전고체 배터리 공급망을 동시에 강화했다. 빠르게 커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는 대규모 LFP 소재를 확보하고,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서는 2027년 양산을 뒷받침할 핵심 소재 개발에 들어갔다.6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포스코퓨처엠과 2027~2032년까지 약 6조원 규모의 LFP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