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25년 설 특별수송 대책회의’…혼잡도 관리, 신규 노선 안전확보 강조

산업 / 이강민 / 2025-01-21 09:02:41
▲ 2025년 설 특별수송 대책회의 <사진=코레일>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코레일이 설 명절을 맞아 차량 등 전 분야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지난 20일 ‘2025년 설 특별수송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차량.여객 등 각 분야별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오는 22일까지 모든 철도차량에 대한 중점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KTX 등 고속차량은 정비 강화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이 팬터그래프, 차축베어링 등 주요 핵심장치에 대한 특별 안전진단을 진행한다.

또한 입석 등 이용객 증가에 따른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고객동선 분리, 안내인력 증원 등으로 혼잡도 관리를 강화한다. 주요 역과 열차 내 위생설비 등은 특별 점검 및 청소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 승강장 안전문(PSD) ▲ 승강설비(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 안내방송설비 ▲ 건널목 선로전환기 등 주요 철도 시설물은 사전 정비.보수하고, 응급 복구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특히 신규노선인 동해선과 중부내륙선 등 노선을 지속적으로 순회 점검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고객안전 확보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긴 설 명절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설 특별수송기간인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일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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