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5년 금방 간다.
- 한창희 2012.12.28
-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허탈할 것이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도 씁쓸할 것이다. 반면에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 박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은 아마 춤이라도 덩실덩실 추고 싶을 것이다.5년 금방 지나간다. 향후 6개월간이 중요한 시기다.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행태가 국민들에게는 새로운 이미지로 각인 ...
- [기자수첩] 癸巳年, 뱀 띠 해의 꿈
- 유상석 2012.12.28
- 뱀이라는 녀석은 보면 볼수록 도저히 정을 붙이기 어려운 동물이다. 물론 뱀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소수의 사람도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유의 외양으로 인해 생기는 본능적인 혐오감, ‘쉿’ 하는 특유의 섬뜩한 소리 탓에 ‘정 붙이기 어렵다’는 점에 동의하는 것 같다.이런 ...
- [기자수첩] ‘선택’은 끝났지만
- 전현진 2012.12.24
- 2012년 대한민국은 유난히 뜨거웠다. 언론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18대 대통령선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대선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나누고 대통령 후보에 대해 한마디씩 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인터넷에서도 대통령 후보에 대해 치열하게 설왕설래했다. 더불어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사 ...
- 박근혜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 한창희 2012.12.24
-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아직 여성이 대통령이나 수상으로 선출되지 못했는데 대한민국 국민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대를 이어 부녀가 대통령이 된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대한민국이 이제 미국이나 일본보다 앞서가는 완전한 민주국가가 된 ...
- “해양산업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 유상석 2012.12.24
- “이 나라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고, 북으론 60만 대군이 버티고 서 있다”영화 <와일드카드>에서 주인공이 내뱉으면서 유명해진 대사다. 초등학교 사회 시간에 ‘한국의 지형’에 대해 배우면서 들었던 이 말은, 몇 년 전 개봉한 이 영화를 통해 새삼 회자된 바 있다.우리 ...
- 골든크로스 혼전, 게임은 정당하게
- 정해용 2012.12.17
- 1.선거 캠페인 긴 레이스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며칠. 선거란 어느 때나 치열한 법이지만, 이번 선거는 유난히 긴장감이 더한 것 같다.캠페인 초기부터 눈에 띈 두 당의 대선 핵심기구는 바로 ‘국민대통합’을 모토로 한 위원회였다. 종전 선거에서 각 당이 자기 정책이나 색깔에 ...
- 대통령후보 ‘공통공약’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 한창희 2012.12.14
- 이번 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이 공약을 내놓았다.그 중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같은 공약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당선자 즉 새 대통령은 두 후보 즉 양당이 동시에 내놓은 ‘공통공약’을 우선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그것이 낙선자, 다시 말해 야당을 예우하는 것이다. 야당도 똑같이 ...
- [기자수첩] 현재의 나는 멀쩡하게 살아있다
- 전성운 2012.12.14
- 내가 아는 한, 누구도 죽어본 사람은 없다. 하지만 종교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판다. 이는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오래된 무형의 상품이다. 사람들은 ‘사후’가 두려워 종교를 갖고 신에게 구원을 갈망한다.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에게 돈을 가져다 바친다.보험회사는 위험을 판다. 그들은 ‘보장&rs ...
- ‘보수 vs 非보수’ 민심 대결, 페어플레이가 과제다
- 정해용 2012.12.07
- 지난 6일, 그동안 거의 중립지대에 머물고 있던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 대한 적극지지를 선언함으로써 대통령 선거는 비로소 뚜렷한 양자 대결의 구도로 접어들었다. 지난달 안철수 교수는 ‘야권 후보 단일화’라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스스로 사퇴했지만, 과연 그것이 진정한 단일화인가 아니면 그저 약속 ...
- [기자수첩] ‘현실성 있는 미래’를 토론해주세요
- 유상석 2012.12.07
- 교수들과의 인터뷰를 위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 두 곳을 방문했다. 연말마다 그렇듯이 캠퍼스는 총학생회장 선거로 시끌벅적한 모습이었다.총학생회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 중, A 대학교의 한 정ㆍ부회장 후보의 공약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학교 내 공간부족이 만성화한 상태로, 특히 도서관 열람실과 강의실 부족 ...
-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이기려면…
- 한창희 2012.12.06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2월 2일 속초에서 유세를 마치고 춘천으로 이동 중 수행중이던 차량이 홍천에서 전복돼 이춘상 보좌관이 사망하고 5명이 중경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중경상을 입은 사람들도 하루속히 쾌차하길 바란다.차제에 새누리당에 쓴 소리 한마디 하고자 한다. ...
- 안철수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 정해용 2012.11.30
- ‘어려서부터 신동’이라 불린 뛰어난 인재들의 얘기는 신화 전설 뿐 아니라 실제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사방 수백리에 이름을 떨칠만한 인재라는 것은, 사실 그리 드물지 않다는 얘기다. 오성 이항복이 어땠다느니 율곡 이이가 어땠다느니 서애 유성룡이 어땠다느니 하는 일화들은 수백 년의 시간을 ...
- [기자수첩] 현명하게 SNS하세요
- 전현진 2012.11.30
-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SNS는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더니 어느새 대세가 돼버렸다. 연예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근황을 알린다. 이제 SNS를 통해 자신 ...
- “4대강 살리기” 잘했다!
- 한창희 2012.11.29
- 필자는 지난 11월27일 양산시 물금역 근처 물문화센터에서 출발해 낙동강 하구둑 을숙도까지 35km를 달려 보았다. 유준상 전의원이 인천 아라뱃길을 출발하여 633km 국토대종주 마라톤에 도전하였다. 최종구간을 응원삼아 함께 달린 것이다. 우선 71세의 연세에 20일에 걸쳐 633km 국토대종주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마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