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김동하 대표, 프랑스 칸서 SK-II와 업무 협약 …명동·인천공항 서비스 확대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9-30 15:07:11
명동본점 매장 확대·피부 상담 운영
인천공항점 기프팅 서비스 도입

▲ 지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 ‘2026 TFWA 월드(World)’에서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사진 좌측)와 이수경 P&G 글로벌 스킨케어 프레지던트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SK-II와 함께 명동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공동으로 매장운영과 마케팅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6 TFWA 월드’에서 SK-II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이수경 P&G 글로벌 스킨케어 프레지던트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고객 서비스와 상담 강화, 인천공항 플래그십 매장 기프팅 서비스 운영,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확대, 공동 사업계획 및 시장 개발, 신규 협업 기회 발굴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SK-II 매장을 확대하고 피부 상담 공간인 ‘스킨 세레모니 테이블’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이니셜 참과 리본을 활용한 기프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내년 1분기 명동본점에서 VIP 고객 대상 행사도 열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롯데면세점 VIP 고객을 대상으로 SK-II 신제품 소개와 피부 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상품과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TFWA 기간 모엣 헤네시와 LVMH 뷰티,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상품 소싱과 매장 운영,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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