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9월 삼성 가전 이어 모바일까지…‘갤럭시 S26 FE’ 판매

유통·소비재 / 황세림 기자 / 2026-09-04 06:00:08
삼성전자 4일 국내 출시…256GB 단일 모델 104만5000원
9월 삼성 가전 행사 이어 모바일 신제품 판매까지 확대
▲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갤럭시 S26 FE를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자급제 모델 판매에 나선다. 자체 모바일 요금제와 중고폰 보상 서비스를 연계해 스마트폰 판매와 통신 서비스를 함께 묶는 전략을 이어간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갤럭시 S26 FE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S26 FE는 256GB 단일 모델로 가격은 104만5000원이다. 색상은 블루베리·그라파이트·피스타치오 3종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에는 영상 속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편집할 수 있는 ‘마이 팬캠’과 촬영 구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슈퍼 스테디’ 등 카메라 기능이 적용됐다. One UI 9 기반 갤럭시 AI 기능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에게 자체 ‘Hi-mart 요금제’를 연계한다. 30GB 이상 데이터 요금제를 1년간 월 7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갱신 시 월 이용료는 2만5900원이다.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기종과 상태에 따라 현금 보상도 제공한다. 갤럭시 S25 FE 256GB 모델은 상태에 따라 최대 40만원대 초반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7월 자체 모바일 요금제를 출시한 데 이어 단말 판매와 요금제, 중고폰 보상, 기기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모바일 사업을 넓히고 있다.

이달에는 삼성전자 가전을 중심으로 한 ‘하이라이트 세일’도 진행 중이다. TV·냉장고·세탁기 등 행사 대상 품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품목 수에 따라 할인하는 방식으로 이사·혼수 수요를 겨냥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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